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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시청 소감

영화로 만들어주세요

카카오 계정 h***** 2020-08-07 PM 7:26:02 조회 314 추천 0

시즌제로는 약간 상황을 잘 마무리해서 힘들어보이고

영화로 만들어 보신다면 이야기꺼리가 있을 것 같아서요

그냥 묻히기에는 세계관이 너무 괜찮아서요


육성재는 공수에 능한 나무령이 있고 여린이는 방어와 치유에 특화된 령이 있으니 령의 전쟁에서 한 몫 할 수 있어서 볼거리도 좋을 것 같고

반장님의 변신술이 있으니 반전도 나름 만들 수도..  (반장님만 변신하라는 법은 없을테니)

아니면 반장님이 중간쯤에 사건을 해결하다가 죽게 되는데 하지만 죽음으로 위장한 침투나 전술이라서 막판에 중요 인물이었으나 변신술을 풀면서 짠 나타나도 좋을 것 같고

여린이는 그들이 아직 CIA인 줄 알테니 코믹도 만들 수 있을테고

월주는 이승에서는 특별한 능력이 없더라도 그승에서는 설계도 가능하고 능력도 특별하니까

령의 전쟁에서 스프링쿨러에 하늘의 물을 사용해서 전부 그승으로 끌고가면 이승에 피해 안가고 멋있게 설계한 곳에서 스케일 크게 마음껏 부수면서 령의 전쟁을 보여줄 수도 있을테고


뭐 내용은 사소한 한인 줄 알고 그승에 갔다가 사소한 실수로 일이 꼬였는데 월주 캐릭터답게 무작정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에 하지 말아야 할 무언가를 하다가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지 못했는데 아무도 모르게 악령이 도망치게 되고

그 악령이 하늘의 물을 이용, 사람들의 꿈을 조정해서 악몽이든 이미 죽은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악행을 지시하든 악행을 저지르면서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는 악령이나 조직과의 령의 전쟁으로 만들어 보면 좋을 듯 한데


아니면 육성재가 가지게 되었던 하늘과 통하는 그 문이 어떠한 일로 인해 누군가에게 열리게 되어 그 능력으로 다른 악한 이들의 문도 열어주어 각각의 특수한 능력을 가진 악인들이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고 이를 해결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해외에서는 넷플릭스로 어느정도 흥행했으니 넷플릭스랑 손잡으면 어느정도 자본 마련도 될테고


하여튼 너무 재미있게 봐서 아쉽다는 마음에 이렇게 꿈을 꿔 봐요...  

지금부터 시나리오 쓰고 육성재가 제대할 때 촬영해서 영화로 매우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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