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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21/04/20 종영    |    https://tv.jtbc.co.kr/allstar

시청 소감

K크로스오버의 보고가 되길

조인스 계정 송***** 2021-01-08 PM 2:10:01 조회 441 추천 22

팬텀싱어 제작취지가 k크로스오버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경연 프로그램으로 순위만 결정한다고 k크로스오버가 세상에 알려질 리는 만무합니다. 그분들이 세상에 잘 알려지도록 프로그램 이후에도 키워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k크로스오버가 충분히 먹힐수 있다는 것은 이미 포레스텔라 사례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불후의명곡에서 꾸몄던 몇몇 전설적인 무대는 유튜브 백만뷰 이상은 물론이고  해외 리액션에서도 많은 극찬을 이끌어 냈습니다. 포레스텔라 넬라판타지아 영상에 어느 이탈리아분이 본인이 이탈리아인인 것이 자랑스럽다는 댓글을 봤습니다. K크로스오버는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겠지요. 오히려 해외팬들이 국내 프로그램 영상 댓글에 검색 편의를 위해 영문명 태그를 달아달아고 요청을 하더군요. 흔히 팬텀싱어 수상팀들을 jtbc가 낳고 kbs가 키웠다고들 합니다. Jtbc가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고도 무관심했습니다. 넷플릭스의 성공을 보더라도 컨텐츠 제작도 성공을 위해선 반드시 프랜차이즈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Jtbc가 발굴한 귀한 인재들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잘 키웠으면 합니다. 해외 저작권 이슈의 복잡성은 알 수 없지만 비긴어게인에서 박정현의 레전드 무대 영상들이 국내용에 머물렀던 아쉬운 케이스가 반복되지 않길 희망합니다. 이번 비긴어게인 코리아 소향 공연은 외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되면서 리액션 영상도 엄청 늘었습니다. K-pop도 그렇게 알려지듯 k크로스오버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올스타전이 만들 레전드 무대의 영상이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저작권 이슈나 검색편의성 등이 잘 설계되어 올스타전 프로그램 자체가 글로벌 음악 애호가들의 리액션의 보고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미 불후의명곡은 k-pop의 보고입니다.) 그러면 언젠가 코로나19가 사라져 비긴어게인 해외시즌이 다시 시작될 때 팬텀싱어들도 함께 할 수도 있겠지요. (버스킹 포맷에 4중창이 어울릴진 모르겠지만요) k크로스오버는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겠지요. 최근 차클에도 팬텀싱어들이 나오고 올스타전도 기획하는 등 팬텀싱어들이 많이 출연하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올스타전을 통해 팬텀싱어들 jtbc가 낳고 jtbc가 키웠다는 이야기 들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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