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이 전개 화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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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드라마가 아무리 한사람에 대해 얽힌 인간관계가 많아도 그렇지 아직도 범인이 안잡힌채로 초반 사건 하나만 가지고 8화까지 잡고있다는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또 중간중간 이만호나 예슬이 남친 새끼 너무 혐오감 들게 연출하시는데(당하는 장면을 너무 심하게) 8화보다가 예슬이 맞고 불법촬영당하고 협박당하는거에서 너무 짜증이 나서 글올립니다. 언제 사건이 풀리는 지요? ????
또 양정훈 교수 캐릭터도 진짜 뭔지 모르겠고..잘난척 무게잡고 실력은 그렇게 없어보이고 솔직히 이거 줄이려면 4화분량으로 줄일수도 있었는데 작가님이 16회 드라마를 실거면 그에 맞게 여러 사건을 다룰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강단, 토이 장난감, 예슬이 등 을 같이 ㄷㅏ루지만 그것보다 사건 자체가 여러개로 속도감이 잇었으면 좋겠다구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계속 반복적으로 늘어지는게 사이코지만 괜찮아 가 생각납니다. 배우들이 멱살잡고 가고있는 느낌.. 그나마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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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1초도 놓치기 싫을정도로 잼있는데 ..
님말대로 8분짜리 4분으로 줄였다면 ..전 이 드라마 보다 접었을지도...
저런 심리 좋아하는데 그걸 그냥 단순하게 범인은 바로 너...
이딴 식 드라마 싫어합니다.
참고로 제가 많이 좋아하는 드라마는 미생 나의아저씨 1988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