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드라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가슴 먹먹하고, 아프면서도 감동적이고....
이런 드라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영하 작가님 작품 .... 관심은 있었으나, 선뜻 시도하지 않았는데,
이 드라마를 통해 작가님 작품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많은 드라마 봤고, 그 중 좋은 작품도 너무 많았지만, 이렇게 후기까지 적어본 적은 없습니다.
시청률이 잘 나왔던 드라마는 그 자체로 이미 시청자의 반응이 반영될거니까요
그런데, <아이를 찾습니다>시청률이 상대적으로 높지않아 이런 드라마 제작에 주저하게 될까 걱정이 됩니다.
대단한 스타도, 욕하면서도 보게되는 막장도, 요즘 트렌드 좀비나, CG 풍성한 블록버스터도 아니지만,
그 어떤 드라마보다 가슴 아프고, 안타깝고, 공감가는 따뜻한 드라마입니다.
이런 드라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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