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한 다채로운 아침 잘보고 있습니다 

타 방송국 아침프로와는 달리 빠른 코너 전개가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사실 바쁜 아침에는 느린전개가 부담이 되는것도 있거든요 

여러가지를 담다보면 알맹이는 빠지고 긴시간으로 내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깔끔했던게 좋았습니다.

집안일.출근길.회사에서 아침시간대라 집중하지 못하는 시간대이고

적당히 무게감도 있으면서 가볍지 않고 정보를 주면서 깔끔하기도 하고 

진짜 jtbc에서 차별점을 둘려고 하는게 느껴져서 시청자로써 너무 프로그램을

만난거 같아서 좋은거 같습니다

코너들이 처지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강예슬이라는 가수가 나오게 되었는데 전 진짜 깜짝 놀랬습니다.

티비를 틀었는데 목소리가 째랑째랑 너무 잘들려서 순간 놀랬고 마치 애니메이션 만화를 보는듯한
착각을 할정도로 성우인가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목소리가 튀고 화면 몰입이
너무 잘돼서 너무 보기가 편했고 목소리.발음.전달력이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아무리 튀는 목소리 라도 그게 호감이 가면서 튀어야 정말 좋은 목소리라고
생각하는데 적당히 편안하면서 너무 잘들려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아침프로는 목소리가 생명이라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
장기간 고정을 해도 너무  프로그램이 살고 잘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깔끔한 진행과 유쾌하고 밝으면서도 편한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미모도한몫한거 같구요^^

정보를 주는 프로그램에 너무 예슬님이 너무 잘어울리고 제격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테블릿 pc로도 봤는데 목소리가 테블릿 pc를 뚫고 나오더라구요^^

고정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계속 보고 싶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