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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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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떤 음식이든 다 먹어 봐야쥬”
기존의 백종원은 잊어라! 식재료와 요리법에 대한 지식은 물론 음식 인문학 지식까지 겸비한 ‘양식의 양식’의 듬직한 리더. 그가 보여줄 음식 인문학의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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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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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묻고 또 묻는다! 왜? 맛있게 먹기 위해”
백종원을 이을 유력한 차기 먹통령! <동방신기>에서는 무대를 찢는 고음과 댄스를 담당하지만 ‘양식의 양식’에서는 알 때까지 묻고 또 묻는 공식 질문 요정! 완벽한 외모와 틈틈이 쌓은 지식, 거기에 무시무시한 식탐까지 겸비한 그의 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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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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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음식은 한편의 ‘시(詩)’와 같다”
국문학자이자 ‘양식의 양식’ 공식 감성메이커. 음식 이름의 유래는 물론, 음식과 관련된 시와 노래까지 모르는 게 없는 그야말로 팔방미인. 익숙한 음식 속 우리가 몰랐던 혹은 잊고 살았던 감성을 알고 싶다면? 그의 입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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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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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밀면을 보면 로마의 콜로세움이 보인다”
건축학 교수이자 ‘양식의 양식’ 멤버 중 유일한 이과생.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되고 지적인 도시남자 스타일! 그러나 알고 보면 가리는 게 너~무 많은 초딩 입맛 소유자. 완벽한 조형미와 과학의 균형을 추구하는 그가 음식들 속에서 발견한 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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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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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튀겨진 치킨 속에 니체가 있다”
국민 누구나 지적대화가 가능하게 한 ‘지대넓얕’ 시리즈로 단숨에 인문학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한 시대의 젊은 지성. 그러나 ‘양식의 양식’의 유일한 식맹(食盲)이자 음.알.못의 표본. 치킨에 튀김옷이 입혀진 지도 몰랐던 그의 입에서 방언처럼 터진 음식 인문학에 대한 지적 대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