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팔순을 맞이했다는 김씨.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이 있던 탓에 미리 상속 재산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슬하에 아들 둘에 막내딸까지 삼남매를 두었지만 장남은 연락이 두절 된 지 오래입니다. 함께 살던 큰 아들이 재테크 해 준다는 명목으로 적금은 물론이고, 제 퇴직금에 아내 곗돈까지 들고 야반도주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집을 나간 지 10년이 넘었지만, 사과는커녕 연락 한 번 하지 않았습니다. 남은 재산이라곤 집 한 채 뿐인데 큰아들에게는 단 한 푼도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나중에 큰아들이 찾아와 아이들끼리 재산 싸움이 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큰 분란 없이 두 아이들에게만 상속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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