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밤, 전남 나주의 한 경찰서에 신고 전화가 걸려옵니다.
"드들강변인데 강 속에 자동차가 한 대 빠져 있다"
경찰은 물속에서 부서진 흔적이 전혀 없는 승용차와 숨진 여성을 발견합니다.
사망한 여성은 일주일 전 가출신고가 된 26살 김모씨. 당시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발견된 차량에는 미심쩍은 점들이 몇 가지 있었지만 경찰은 "운전연습을 하러 나갔다"는 유족의 말을 토대로 익사로 사건을 종결합니다.
이 여성, 정말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당한 걸까요?
[사건상담소] "익숙한 신고자 목소리"…드들강 임신부 사망 사건 전말
등록일 2022.01.24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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