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산하게 비가 내렸던 1996년 10월, 금요일 밤인데도 주점엔 손님이 많지 않았습니다.
여사장 김 씨는 한숨을 쉬었고, 새벽 2시쯤 가게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자동차로 걸어가는 김 씨.
그 뒤엔 검은 옷을 입은 남성들이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김 씨가 탄 자동차가 한 아파트 앞에 멈춰 섰고, 김 씨가 내리려던 순간, 남성들은 김 씨를 뒤에서 덮쳤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뒷좌석에 태웠습니다.
‘살려 달라’ 비명을 질렀지만 깊은 새벽,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 남성들은 왜 김 씨를 납치한 걸까요?
오늘 사건연구소는 '어긋난 동경, 막가파 사건'을 분석해봅니다.
[사건연구소] "지존파·조양은처럼 하고 싶었다"…어긋난 동경, '막가파' 사건
등록일 2022.06.23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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