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과 열쇠고리를 숨기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자기 편 한 명쯤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다 말하는 지훈(장동윤)
이에 준영(서지훈)은 지훈의 편이 돼 주겠다며
지훈의 변호인이 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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