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남다름)의 병실에서
수호(김환희)가 이야기를 하는데
그 순간 움직이는 선호의 손!
다급하게 인하(추자현)와 무진(박희순)을 부르는 수호
인하와 무진이 보는 앞에서 눈을 뜬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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