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 있는 형을 찾아간 휘영(신승호)
늘 부모님이 말하던 형만큼만 해라 형만큼만...
더 이상 그렇게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휘영
" 형만큼 하려던 노력 이제 안 하려고, 그냥 나만큼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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