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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에 홀로 눈물짓는 박지훈 "미안하다…" (그리고.. 반역 엔딩)

동영상 FAQ

등록일 2019.11.04 (Mon)

영수(박지훈)에게 좋은 냄새 난다며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개똥이(공승연)의 오라버니 '강'
"그렇게 웃지 마, 개똥이처럼..."
죄책감에 홀로 눈물짓는 영수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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