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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루를 지켜내지 못함에 애통한 김설현 "지켜야 했어"

동영상 FAQ

등록일 2019.11.16 (Sat)

눈뜨자마자 결(장도하)과 차수의 안위부터 묻는 희재(김설현)
행수로서 이화루를 지켜내지 못했음에 원통해하는 희재
그런 희재를 애잔하게 바라보며 안아주는 휘(양세종)
"지켜야 했어. 내 복수에 사람들이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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