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도전자는 바로~
제주도 출신!!! '낭랑 18세'의 주인공 한서경입니다!!!

제주도의 풍미를 살린 그녀의 집밥!
맛을 보기도 전에 제주도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거 같습니다~

'특명' 한서경 집에 들어가려면, 개인기를 선보여라!
입구에서 현란한 웨이브를 선보인 집밥 손님 박주희~
끝내주는 웨이브 였죠? ^^b

의상학을 전공한 한서경의 패션제안!!!
나름 성공적이죠???

드디어 돌아온 식사 시간!!!
형형색색 고운색깔로 침샘을 제대로 자극하는거 같지요? :) '쓰읍~'

일단 에피타이저로 쫀득한 식감과 시원함이 일품인 '묵냉채'를 시식했는데요~ +_+
얼음이 녹아 그런가요? 냉면육수에 물을 잔뜩 부은 맛이 났다고 합니다;;;

이 식탁에서 가장 비싼! '은갈치 조림'
제철이라 살이 통통하게 올랐지요?

모두들 크게 한입 먹어보는데요~ ㅇ_ㅇ!!!!
짜지 않은 맛에 비린내까지 제대로 제거되어 모두들 홀딱 반했습니다~

화끈하게 손으로 폭풍흡입했던 춘자!
복스럽게 먹는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제주도 향토 음식 '성게알 보말국'
갈치에 이어 귀한 음식이 등장하자 모두들 신중해졌는데요~

바다 내음이 풍기면서, 고소한 맛이 좋았지만 싱거운 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