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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D-3! <아름다운 세상> 배우들이 전한 기대 포인트!

2019-04-02 PM 4:38:46 조회 1031

 



◆ 박희순, “극 중 누구와 가장 흡사할지 상상해보는 것.”

“사건의 진실을 좇는 과정에서 가족들이 점점 강해져 가는 모습이 나타난다.
이들이 어떻게 진정한 어른이자 올바른 부모로 변화하고
성장해 가는지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또한, 진실을 찾으려는 자들과 숨기려는 자들의 대립이 벌어지는 만큼
시청자분들이 극중 누구와 가장 흡사할지 상상해 보는 것도 기대 포인트”



◆ 추자현, “아픔보단 극복.”

“인하의 가족들이 사고로 인해 무너진 현실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고난과 극복의 반복 속에서 어떻게 행복을 찾는지가 중요하다고 느꼈다.
또한 선호의 사고가 내 아이의 일처럼 느껴지는 엄마들과 함께 공감을 나눌 수 있을 것”



◆ 오만석, “주어진 상황을 풀어나가는 과정.”

“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사는 이 세상에서 하나의 단면만으로는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없다.
무진-인하와는 다른 성향을 가진 진표라는 인물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진표가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대응하고 풀어나가는지 그 과정을 유심히 살펴봐달라”



◆ 조여정, “캐릭터 각자의 입장에 집중.”

“순간적인 두려움과 피하고 싶은 무책임, 용감하기 어려운 순간들로
후회하고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하와는 상반되는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같은 상황 속 다양한 인간 군상을 통해 ‘나였다면 어땠을까’를 깊이 생각해보셨으면”



◆ 이청아, “나를 반성하고 돌아보는 기회”

“<아름다운 세상>은 학교폭력을 소재로 삼았지만, 이를 풀어나가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기도 하다.
어느새 어른이 되어버린 나를 반성하고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다친 마음들에 위로가 되고, 나아가 작은 변화의 씨앗이 될 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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