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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의 리얼리티 어떻게 가능했나.

2019-07-11 AM 11:12:43 조회 1384

 



<보좌관>의 리얼리티가 가능했던 이유는 "연기가 곧 개연성"이라는
평을 얻은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과 이대일 작가의 리얼한 대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정재는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게 모든 장면을 장악했다.
또한 야망의 불빛 앞에 흔들리는 캐릭터의 양면성을 디테일하게 살려냈다.



신민아는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소신에 따라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며
프로 정치인으로서 시청자들의 응원을 가장 많이 받은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정진영은 단순히 사람 좋은 얼굴로 사람과 사건을 대하는 선한 캐릭터가 아니라,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주저하지 않고 말하는 강단을 품은 인물로 그려냈다.



김갑수는 "진짜 정치인 같다"라는 평을 가장 많이 받은 인물이다.
싸움을 부추이고 여론을 움직이며 몰래 해맑게 웃던 모습과 때론 살벌한 눈빛 등이 그러했다.

이러한 배우들의 연기의 탄탄한 밑바탕을 마련한 건 이대일 작가의 리얼한 대본이었다.
'보좌관'을 준비하면서, 직접 국회의원실에서 상주해 정치 플레이어들의 일상을 취재했고,
국정감사 현장을 직접 보면서 에피소드의 얼개를 잡을 수 있는 사례를 수집했다.

시즌1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보좌관' 금/토요일 밤 11시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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