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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상치 않은 포스 오정세, 벌써부터 살벌하다!

2020-06-30 PM 3:18:35 조회 797

 



속내를 짐작할 수 없는 무표정, 서슬퍼런 눈빛과 비릿한 웃음기는 소름 돋는 서늘함을 자아낸다.
오종태는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이좇고 있는 "5년 전 사건에 연루되어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됐던 바.
공개된 스틸컷과 함께 보니, 사건과 어떻게 얽혀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1000원을 가진 놈', '1억을 가진 놈', '100억을 가진 분' 등 재산을 곧 그 인간의 가치라고 여기는 오종태는 그래서
무서울 것이 없다. 평생 써도 모자라지 않을 돈과 그 뒤를 든든하게 지켜줄 권력자들이 있기 때문. 게다가 집 안에서 무슨 짓을
해도 되듯, 집 밖도 자기 세상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안하무인. 공개된 이미지에서 그가 그토록 흥분한 이유 역시 같은 맥락이다.
자신보다 나이 많은 직원을 폭행하면서도 그는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는다.

그렇다면, 벌써부터 살벌한 오종태는 '모범형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제작진은 "강도창과 오지혁이 진실을 파고드는 쪽이라면, 오종태는 진실을 은폐하려는 쪽이다"라면서도
"뻔한 수사물 공식을 생각한다면, 그가 변수가 될 것"이라고 귀띔, 호기심을 자극했다.
"'모범형사'를 거세게 흔들어 놓을 오종태가 숨기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지, 5년 전 살인 사건과 어떻게 연루되어 있는지,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까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7월 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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