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 상팔자 20회>
수미가 사는 고시원에 불이 났다는 소리에 부리나케 달려온 준기.
약간의 부상을 입고 빠져나온 수미를 보며 다행이라고 말하지만
수미는 대뜸 욕을 하며 이제 어떻게 사느냐며 버럭 한다.
한편, 효주는 자연스럽게 시어머니 유정을 엄마라 부르고 다닌다.
아무리 들어도 적응 안 되는 엄마 소리에
유정은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말하지만 희명은 듣기 좋은데 왜 그러냐고 한다.
결국 유정은 답답한 마음에 형님 지애에게 하소연을 하고
지애 또한 웃으며 딸 하나 벌었다고 축하인사를 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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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5 (Sat) 20:45 방송
이용요금 1,650원
<부제 : 무자식 상팔자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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