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전소민)와 인엽(정유미) 둘 중 한명은 씨받이로 팔려가야 하는 상황!
인엽을 보내기 위해 수를 쓰는 윤옥(이시아). 같은 행랑 식구끼리 이간질과 고성이 오간다.
한편, 선택의 기로에선 무명(오지호)!
거스를 수 없는 당명과 커져만 가는 인엽에 대한 감정 사이에서 혼란스럽다.
인엽은 결국 스스로 씨받이로 가겠다 하고!
과연 인엽은 위기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조선 청춘들의 운명에 맞선사랑이야기! <하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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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0 (Fri) 21:4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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