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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6 종영  http://newson.jtbc.joins.com/cod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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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예고편

동영상 FAQ

2012.01.22 (Sun) 21:55 방송
<부제 : 진실 추적자 탐사코드 8회 예고편>

1. 굶어죽겠 "소" !!

지난 해, 한우 농가를 휩쓸어 전국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구제역. 키우던 소를 생매장하고 농민 생계를 벼랑 끝으로 몰았던 그 아픔이 사라지기도 전에 후유증이 밀려오고 있다는데... 산지에선 1kg 당 5천원도 채 되지 않는 소고기 값이 소비자들에게는 1만 6천원에 팔리고 있다? 취재진은 수상한 한우 값의 진실을 역추적 해봤다!

한편, 전문가들은 값싼 수입 소고기 개방이 축산업을 약화시키는 계기가 되어 소 값이 금값이 될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하는데... 파는 사람은 제 값을 못 받고 사는 사람은 돈을 더 얹어 사는 이상한 상황. 탐사코드J에서 진실을 추적해본다.

2. 나는 꽃제비입니다

● 기획 의도

현재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새터민은 약 2만 3천명. (2011년 6월 기준) 그 중 우리는 2011년 10월 17일 살인 미수 혐의로 구치소에 있는 김현우(가명)군을 만났다. 그는 접이식 칼을 주머니에 넣고 있다가 우발적인 범행을 저지른 뒤 수감 중이었다. 그리고 그는 2004년, 중국 베이징의 캐나다 대사관을 통해 탈북에 성공, 중국 내 캐나다 대사관 담장을 넘는 과정을 전세계 언론이 생중계 했던 44명의 북한 이탈 주민 중 한 사람이었다.
김군은 1990년대 후반 고난의 행군 시기를 전후로 여러 번 탈북 했다가 2번 강제 북송을 당하고, 집 없는 꽃제비들이 모여 사는 고아원에서 생활했다. 어린 시절부터 인간으로서 견디기 힘든 과정을 겪어 심리치료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 특히 김군 나이 또래의 꽃제비들은 주로 남한에서의 학교생활 부적응과 북한 출신에 대한 우리 사회의 차별적 시선 때문에 더욱 힘들어 하고 있었다. 시나브로 우리 곁으로 다가온 꽃제비들. 이들의 삶에 한 줄기 희망이 될 수 있는 정책적, 제도적 지원 방안을 들어본다.


● 코드 1. 화양연화
꽃제비, 과연 그들은 누구인가?

" 그냥 순전히 생존을 위해서. 밥. 밥먹기 위해서"
" 꽃제비들은 그냥 철도에서 자고 옴 걸리면 꽃제비들 죽어나가고”

꽃제비 출신 21살의 청년 김현우 군. 그는 2004년 해외 언론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되었던 주중 캐나다 대사관 북한 주민 탈북 사건의 주인공 중 한 명이다. 그가 남한에 온지 7년 째 되던 가을 어느 날 밤, 그는 칼로 두 사람을 찔러 살인 미수죄로 수감 되었다. 그는 결코 사람을 죽이려고 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취재진은 또 다른 꽃제비 출신 탈북 청년을 수소문 끝에 어렵게 만나볼 수 있었다! 혈혈단신으로 탈북에 성공해 한국에서 살고 있는 그에게서 야생마 같은 꽃제비, 그들이 칼을 소지할 수밖에 없었던 힘겨웠던 떠돌이 생활을 적나라하게 들어본다!

● 코드 2. 벽
보이지 않는, 그러나 너무 높은 벽

"북한에서 왔다고 야 이 빨갱이야 이래요. (중략)
그냥 다 노비같이 생겼다고 거지같이 생겼다고 얘길 하는데..."
"원숭이 새끼도 아닌데 온 복도가 나를 보겠다고"

탈북과 북송의 끊임없는 반복, 수없이 많은 생사의 고비를 넘어 도착한 희망의 땅, 남한!
그러나 남한 생활은 그리 만만치 않았다. 북한에서 왔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빨갱이라는 모욕을 감수해야만 했고, 입시 위조의 남한 교과 과정과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결국은 떠돌이처럼 이 학교 저 학교를 헤매며 방황해야 했다.
취재진은 대안학교에 다니는 탈북 청소년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심리 전반에 걸쳐 심층적인 분석을 실시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한국에서조차 심적으로 불안정한 생활을 하는 그들은 법 앞에서도 남한 사람들과 평등하지 못하다고 주장하는데... 탈북 청년들이 남한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를 탐사코드J에서 밝힌다!

● 코드 3. 가면

자유를 찾아 나선 생사의 갈림길, 탈북! 그러나 그들이 선택한 대한민국은 더 이상 희망의 땅이 아니다? 그들에게 늘 꼬리표처럼 달라붙는 이름표, 탈북자. 꽃제비 친구들은 한국에서 잘 지내려면 북한 출신이라는 걸 숨겨야 한다고 말한다. 당당하고 떳떳하게 세상 밖으로 나오고 싶은 그들에게 가면을 씌워준 것은 정작 한국 사람들이 아닐지 다시 한 번 우리 사회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아직 제게 남아 있는 자그마한 불씨가
다시 활활 타올라 절대 꺼지지 않는 그날을,
당당하게 떳떳하게 앞만 보고 갈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어머니전상서, 김현우군의 옥중 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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