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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6 종영  http://newson.jtbc.joins.com/cod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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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예고편

동영상 FAQ

2012.07.15 (Sun) 22:20 방송
<부제 : 진실 추적자 탐사코드 20회 예고편>

□ 호스트바에 중독된 그녀들
- 기존 룸살롱처럼 대형화, 산업화되고 있는 호빠의 현주소와 그것이 일으키는 사회적인 부작용을 고발한다.

□ 분당 할아버지 납치사건 : 아들의 자격
- 아버지를 두고 서로 부양겠다고 싸우는 두 형제의 진실을 밝힌다.

## 호스트바에 중독된 그녀들

여상을 졸업한 후 물류회사에서 경리직원으로 일했던 조혜진(가명) 씨. 주로 영업직원들의 해외출장비용을 처리했던 그녀는 어느 날 치명적인 유혹에 빠져든다.

전표를 위조해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사용하기로 마음먹은 것. 밥값과 커피값 등을 법인카드로 지불하다,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하자 수법은 점점 대담해졌다. 주말에 일본에 가기로 결심하고 호텔 예약, 항공권 구매, 여행가방 구매를 모두 법인카드로 해결했다. 조 씨의 '일본 원정' 목적은 다름 아닌 현지 호스트바 출입.

일본 호스트바에 중독된 조 씨는 주말마다 일본을 드나들었다. 조 씨가 지난해 1월부터 5월까지 일본 호스트바에서 사용한 금액은 무려 4억 원. 결국 회사 회계감사에서 그녀의 범행은 들통 났고, 징역 2년6월을 선고받은 뒤 현재 복역 중이다.

'탐사코드J'에선 조 씨가 드나든 일본 호스트바의 실체, 그리고 조 씨 아버지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평범했던 그녀가 호스트바에 중독된 원인을 심층 취재했다.

취재진은 취재 과정에서 호스트바에 빠져 인생을 망친 사례가 조 씨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파악할 수 있었다. 한 컴퓨터 장비 대여업체에서 일했던 김경미(가명) 씨는 회삿돈 16억 원을 횡령, 이중 8억원을 호스트바에서 사용했다. 인천의 한 20대 가정주부의 경우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여중생을 성매매시켜 받은 2억 원을 호스트바에 탕진했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접했다.

남성접대부들이 나오는 호스트바, 일명 '호빠'. 원래 호빠의 주요 고객은 '텐프로'라고 불리는 고급 룸살롱의 접대부들이지만 최근 들어 주부, 직장인, 심지어 여고생까지 무차별 확산되고 있었다.

여성 고객층이 다양해지면서 호빠도 '정빠'(연예인급), '디빠'(보도방), '삼촌방'(30대 호스트 등장), '아빠방'(40대 이상 퇴물 호스트들이 영업) 등으로 세분화되고 있었다. 호빠가 번성하면서 인터넷에선 호빠 관련 구익구직 전문사이트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고, 일부 남성 접대부들은 아예 일본으로 원정 성매매를 떠나고 있었다.

한국 접대문화에서 기형적으로 파생된 호빠. 이번주 '탐사코드J'에선 호빠에 중독된 그녀들의 사연과 함께, 기존 룸살롱처럼 대형화, 산업화되고 있는 호빠의 현주소와 그리고 그것이 일으키는 사회적인 부작용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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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할아버지 납치사건- 아들의 자격

할아버지가 납치됐어요!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할아버지가 납치됐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지난 6일 낮, 경기도 분당의 한 아파트에서 노인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

아파트 입구에 설치된 폐쇄회로TV 화면을 확인한 결과 중년의 남성 한명과 여성 두 명이 백발의 할아버지를 강제로 끌고 아파트를 급히 빠져나가는 장면이 담겨져 있었다. 할아버지가 납치됐다고 추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

납치 발생 다음 날. '납치범'이 경찰서에 자진 출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실 확인을 위해 도착한 경찰서에서는 희한한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경찰은 할아버지를 만나게 해달라는 할머니와 가족들을 할아버지가 가족과의 만남을 거부했다며 막아서고 있었다. 게다가 할아버지가 '납치범'을 따라가겠다고 말했다며 경찰은 전한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경찰은 가족들의 접근을 막으며 할아버지를 경찰서 밖으로 안내한다. '납치범'을 따라가겠다는 할아버지를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할아버지는 돌연 분당 아들네로 가겠다며 말을 바꾼다. 할아버지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서둘러 할아버지를 모시고 경찰서를 벗어나는 아들. 그 뒤를 따라 할머니를 태운 차도 출발하려는 찰나,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납치범들'이 할머니가 탄 차를 가로막으며 할아버지를 모셔오기전 까지는 못 비킨다며 소란을 피우기 시작한 것. '납치범' 자격으로 경찰에 출두했던 이들은 오히려 경찰서에서 할아버지를 납치당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납치범들'은 할아버지의 큰아들 내외였던 것. 할아버지를 모시고 떠난 아들은 작은 아들이었다. 순식간에 '납치극'에서 '아버지 쟁탈전'으로 상황이 돌변했다. 부모님을 모시기를 꺼려하는 요즘 세태에서 자신들이 부모님을 모시겠다며 싸우는 두 형제!

취재진은 '분당 할아버지 납치사건'의 진실을 알기 위해 할아버지와 두 아들을 직접 만났다.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 15일 밤 10시 20분, JTBC '탐사코드J'에서 한 낮에 벌어진 "분당 할아버지 납치사건"의 진실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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