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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6 종영  https://newson.jtbc.co.kr/cod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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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 예고편

동영상 FAQ

2013.02.24 (Sun) 22:00 방송
<부제 : 진실 추적자 탐사코드 49회 예고편>

□ 1000년 만에 돌아온 국보급 불상, 일본에 돌려주나?
지난해 10월 8일, 일본 쓰시마에 위치한 신사와 사찰에서 수십 억 원 대를 호가하는 문화재 3점이 감쪽같이 사라진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2개월 뒤 일본정부는 인터폴을 통해 한국 정부에 공조수사요청을 해온다. 이로 인해 도난된 문화재가 한국으로 불법 반입된 사실이 알려지고 결국 절도범들은 경찰에 검거 된다.

절도범들이 일본 쓰시마까지 건너가 훔쳐온 문화재는 일본 국가지정중요문화재인 '동조여래입상'과 일본 나가사키현 지정유형문화재인 '관세음보살좌상'과 '고려대장경'. 전문가들은 이 문화재들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의 국보급 중 국보급이라 평가한다. 한마디로 절도범들이 '대박'을 노렸던 것이다.

절도범들은 하룻밤 만에 문화재 세 점을 모두 훔치는 놀라운 행동력을 보인다. 게다가 보물창고의 열쇠를 부수고 들어가 무게 100kg이 넘는 방탄유리 속 불상을 꺼내고 지붕을 뚫고 들어가 보물을 꺼내오는 등 기상천외한 절도행각을 벌인다. 영화 속 이야기 같은 절도범들의 범행! 어떻게 가능했을까? 취재진은 절도단이 범행무대로 삼았던 일본 쓰시마의 범행현장을 찾아가 절도범들의 흔적을 추적해본다.

일본은 쓰시마에서 도난된 문화재의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 그런데 절도범들이 훔친 문화재가 과거 일본이 우리에게서 약탈해간 문화재로 원주인은 우리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는 약탈의 증거가 하나둘씩 제시되고 있는 상황! 절도범들이 훔쳐 국내로 불법 반입된 문화재! 우리는 그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것일까?

2월 24일 일요일 밤10시 JTBC '진실추적자 탐사코드'에서 1000년 만에 돌아온 국보급 불상, 일본에 돌려주나? 그 진실을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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