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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6 종영  https://newson.jtbc.co.kr/cod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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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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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Fri) 23:05 방송

중국 현지 취재, 북한 해커의 실체를 파헤친다!

3월 20일 오후 2시. KBS, MBC, YTN 언론사 3곳과 신한은행, 농협, 제주은행 금융기관 3곳의 전산망이 동시 다운됐다. 사상 초유의 사이버 테러가 일어난 것이다. 32000여대 컴퓨터가 일제히 먹통이 되고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정보를 날려야 할 지경까지 처해졌다. 도대체 누구의 짓일까. 전문가들은 북한의 소행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그 이유는 2011 농협 해킹 사건과 2012 중앙일보 해킹 사건의 여러 가지 상황들과 수법이 유사하기 때문이다.

"북한의 해킹 능력은 세계 상위권이며
약 3천명 이상의 해커를 보유하고 있다 ? 탈북 해커"

취재진은 북한의 해커들이 개발한 프로그램들이 중국을 통해 국내에 유입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국내 업체들이 프로그램 개발 비용과 인력을 아끼기 위해 중국 기업에 하청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 업체들은 인건비가 싸고 기술이 좋은 북한 해커들을 고용한다는 것이다. 사실이라면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의 보안에 심각한 구멍이 있는 셈. 사실 확인을 위해 취재진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가장, 중국 업체에 접근했다. 그러자 중국 업체는 '자신들은 북한 기술자들을 고용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괜찮겠느냐' 며 오히려 반문을 해오는 것이 아닌가. 자신들은 중간 브로커 역할을 할 뿐, 기술 개발은 100% 북한 개발자들이 한다는 것이다. 더욱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중국으로 날아간 취재진. 북한의 해커에게 직접 접근하는데...

3월 29일 방송하는 52회 진실 추적자 탐사코드는 "사이버 테러"로 인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를 같이 고민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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