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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6 종영  https://newson.jtbc.co.kr/cod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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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회 예고편

동영상 FAQ

2013.05.10 (Fri) 23:00 방송
<부제 : 진실 추적자 탐사코드 58회 예고>

□ 부활하는 군국주의, 일본 우경화 밀착취재
□ 당신의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맞고 배고픔에 허덕인다면…?

□ '박근혜 대통령 잘 들어라!' 일본인은 모두 우익이다! 알겠냐. 이 바보야!' 일본 현지에서 극우단체들의 반한 시위가 갈수록 확대되고 격렬해지고 있다. 지난 2월 오사카 한인 타운에서 한 여중생이 '한국인을 다 죽여 버리고 싶다'고 외치는가 하면 '재일 한국인을 대포동에 감아 한국으로 쏘아버리자', '태평양 전쟁은 침략전쟁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일본인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반한시위를 촬영하기 위해 오사카로 방문한 취재진에게 현지 경찰은 '신변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접근을 차단하기도 했다. 갈수록 거세지는 반한 기류. 대체 그들은 왜 이런 시위를 하고 있는 것일까?

역대 일본 내각 중 최고의 극우행보를 보이고 있는 아베 정권! 더 놀라운 것은 이런 아베 정부의 지지율이 70%를 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아베 총리는 ‘강한 일본’을 외치며 일본 사회 우경화에 힘을 쏟는 것일까? 아베 신조 총리의 우익의 배경, 거기엔 그의 외조부이자 정치적 멘토인 ‘기시 노부스케’가 있다. 일본의 56?57대 총리이자 ‘도조 히데키’와 마찬가지로 ‘A급 전쟁범죄자’출신인 ‘기시 노부스케’, 그는 누구이며 아베 총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친 것일까? 이번 주 진실추적자 탐사코드에서는 ‘강한 일본’을 외치며 우경화 정책에 나선 아베 총리와 그 배경에 대해 추적해본다.

□ 당신의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맞고 배고픔에 허덕인다면…?
지난해 11~12월 부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어린이집 교사가 1~2살 된 영아를 무자비하게 때린 것이다. 학대는 이 뿐만이 아니다. 서울의 한 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저급한 음식을 주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당 어린이집 한 전 보육교사는 "70명 아이 한 끼 반찬값이 1만2천원이고, 닭 4마리를 70명이 나눠먹고, 가락시장 배추껍데기를 사다가 아이 국을 끓입니다"고 주장했다. 다양한 수법으로 보조금을 가로채는 일도 벌어진다. 그러나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일부 보육교사들은 말도 꺼내기 힘들다. 실제로 한 원장이 “지역 원장들끼리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문제를 알린 나쁜 교사는 쓰지 말자고 하기 때문에 취업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자칫하면, 영영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허술한 감시 속에 학대가 잇따르는 어린이집 실태를 '진실추적 탐사코드'에서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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