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 목숨을 건 직업! 사뭇 프라칸의 악어조련사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 베스트 3위!!
목숨을 걸고 조련한다는 사람이 있다는 곳 태국의 사뭇 프라칸 농장

뾰족하게 이빨이 솟은 악어 입 속에 매일같이 머리를 넣고
악어 목 속에 손일 집어넣어 목젖을 만지는 사람!
바로 악어 조련사다

악어는 아이큐 40!!
아무리 조련을 해도 하루만 지나도 잊어버리는 악어의 낮은 지능!
수년을 연습시킨 악어라도 언제든 조련사의 몸을 물지도 모르 일~
때문에 목숨을 내놓고 일 을 한다는 조련사

이렇게 굳이 위험한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어렸을 적부터 짜릿할 때야 말로 살아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

위험천만! 목숨을 건 조련사들
악어와 24시간 함께하는 그들의 하루를 들여다보자


<인도>
- 도시락 배달부 ‘다바왈라‘ -

인도 직장인의 점심 도시락을 챙겨주는 사람들이 있다?!
30~40개의 도시락을 머리에 가뿐히 이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수레나 자전거에 싣는 등 배달 방법도 가지각색!
기차를 이용하는 것을 빼고는 기술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는다
이렇게 많은 도시락의 주인이 헷갈릴 만도 한데
자신들만의 암호로 적어 한 치의 오차 없이 12시 30분 정확하게 배달이 된다

이렇게 도시를 거침없이 누비고 다니는 이들은 다바왈라!
‘도시락을 나르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뭄바이에만 무려 5천명이다

인도사람들이 이렇게 도시락을 배달시켜 먹는 이유는?!
집에서 금방 만든 신선한 음식을 점심에도 먹고 싶은 바람 때문이다!
게다가 다바왈라를 이용하는 값은 250루피!
외식하는 비용의 절반 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또한 장점이다.

오전 10시 반부터 1시간 동안은 다바왈라의 시간!
이 시간에는 많은 다바왈라들과 도시락 통으로 기차가 점령당해 일반승객도 못 태우고
역을 지나친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전해주는 직업이지만
정작 본인들의 점심은 노점상에서 간단히 해결 하는 뭄바이 도시락 배달꾼들을 만나보자


<이탈리아>
- 꼭 한번 먹고 싶습니다! 112년 전통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 -

문화와 역사의 나라 이탈리아.
세계 대표 유적지와 더불어 오랜 전통을 이어가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이탈리아를 대표할만한 음식은 바로 ‘피자’
하지만 이탈리아라고 해서 아무 피자나 먹는 것은 금물.
오로지 피자를 위해 꼭 들러야하는 나폴리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단다.
그래서 쇼킹 70억의 제작진이 이탈리아로 찾아갔다~!

이탈리아 나폴리에는 전통 나폴리 피자만을 위한 규격이 있다?
이탈리아 농무부에서는 나폴리피자를 보호하고
패스트푸드 피자와 차별화하기 위하여
나폴리 피자에 대한 지침을 정하였다는데...

나폴리 피자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전기화덕 금지!
오로지 장작화덕에서 구워야 하며, 온도는 485℃.
도우의 형태는 둥근 모양에 크러스트는 반드시 손 반죽 하며
크러스트 두께는 2cm 이하, 피자의 가운데는 두께는 0.3cm를 넘어서는 안 된다.
게다가 피자 고유의 맛을 즐기기 위해 화려한 토핑도 금지.
토핑은 토마토소스와 치즈만 사용해야 하는 냉정한 조항!

미국식 피자가 전 세계에 퍼져
이제는 이탈리아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는 전통 나폴리 피자.
전통과 규칙 속에서 명물로 살아남은
이탈리아 나폴리의 112년 전통 가게를 쇼킹 70억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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