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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종영  https://tv.jtbc.co.kr/show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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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예고편

동영상 FAQ

2013.05.02 (Thu) 19:10 방송
<부제 : 쇼킹 70억 22회 예고>

-베트남-
어느 별에서 왔니? 베트남 ‘날’ 음식 종결자


모든 것을 살아 있는 ‘그대로 먹는다’는 특이 식성 종결자가 나타났다!
절대 요리하지 않은 채 날 것 그대로를 먹는 응오 반 튀씨!
집에 바퀴벌레가 나타났다 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입으로 넣어버리고
애벌레, 곤충, 도마뱀, 뱀 등 그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단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자신의 음식창고부터 확인한다는 주인공!
음식이 떨어지면 조용히 산으로 들어가는데...
그때만큼은 먹이를 찾아 헤매는 맹수처럼 눈빛이 살아난다!

심지어 친구를 만날 때도 곤충, 도마뱀, 지네, 개구리 등 도시락을 싸간다.
이렇게 주변 사람을 경악시키는 별난 식성 갖게 된 이유는?

십여 년 전, 아무런 이유 없이 몸이 아팠던 응오 반 튀씨.
그때 음식을 생(生)으로 먹는 것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먹게 되었단다
그렇게 먹은 지 1년 만에 몸이 깨끗이 나아 현재까지도 먹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나는 것 그대로 먹는
‘생식 예찬론자’ 응오 반 튀씨의 날 음식 사랑을 공개한다.






-네덜란드-
“세계 제 1위 치즈 수출국” 치즈의 본고장 네덜란드



세상의 모든 치즈는 네덜란드에 다 모였다!
무려 2000년 전 치즈를 만드는 데 사용했던 돌그릇이 발견될 정도로
오랜 역사가 있는 네덜란드의 대표 음식!

네덜란드의 알크마르는
전통적인 모자와 복장을 한 치즈 상인들의 흥정에서부터
어깨에 메고 운반하는 모습 등
옛 모습 그대로 펼쳐지는 시장을 볼 수 있다는데.
이름은 시장이지만 이곳에서 취급하는 것은 오직 하나! 치즈다.

푹 찔러서 꺼내서 만져보고 시각, 미각, 촉감을 총동원해
치즈를 품평하는 치즈 감별사에,
추를 이용해 치즈의 무게를 측정하는 치즈 측정사까지
수세기를 걸쳐 오로지 치즈만을 위한 문화를 이어오고 있는 네덜란드!

우리가 알고 있던 치즈는 진짜가 아니다?
진한 풍미가 있는 진짜 치즈를 찾아 쇼킹 70억이 떠나본다.





-필리핀-
쓰레기로 먹고사는 마을

필리핀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마닐라
그곳에서 30분가량 떨어진 외곽에 정부도, 현지인도 포기한 곳이 있다.

이 나라의 모든 쓰레기가 모이는 곳 ‘스모키 마운틴’
도시의 빈민들이 모여들어 범죄율도, 사망률도 가장 높은 곳이다.
뿐만 아니라 악취가 말도 못해 단 1분만 있어도 한 달 동안 냄새가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맨발로 쓰레기 밭에서 쓰레기를 수확하며 살아간다는 사람들...
하루 종일 쓰레기를 분리해 산 밑으로 내려다 두는 것이 유일한 생계수단이다.

그렇다고 쓰레기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아이들의 놀이터는 물론 학교, 매점, 식수대까지 갖춰졌다고 한다.
쓰레기 더미에서 공부하고,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은 해맑기만 한데..

매일 밀려들어 오는 쓰레기와 함께하는 사람들!
보물을 찾듯 쓰레기를 뒤지며 살아가는 그곳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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