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14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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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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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Thu) 21: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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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비밀 추적, 논두렁 시계와 국정원 서버>

▶ '논두렁 시계' 사건의 실체와 검은 그림자 집중 추적!

2009년 '박연차 게이트' 수사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도덕성에 큰 상처를 입혀 결국 비극의 단초가 된 이른바 '논두렁 시계' 사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건넨 억대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믿지 어려운 사건의 실체는 무엇이고 누가, 왜 논두렁 시계를 창조했던 것일까? 노 전 대통령의 형 건평 씨와의 단독 인터뷰! 노 전 대통령을 겨냥했던 다섯 글자의 공작! '논두렁 시계'를 둘러싼 어두운 그림자를 집중 추적했다.

▶ 국정원의 '비밀 창고' 메인서버 전격 해부!

국정원 정치개입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는 '국정원 댓글 사건.' 수면 위로 하나 둘 떠오르는 댓글 사건의 내막! 국정원 메인 서버가 내막을 밝혀줄 핵심이라는 놀라운 증언! 메인서버는 무엇이며, 그 속엔 무엇이 들어 있을까? 그들은 왜 그렇게 숨기려 했던 것일까. 비밀을 숨기려는 자와 파헤치려는 자. 2013년 검찰 수사 당시에도 꼭꼭 잠겨있던 국정원 메인서버에 숨겨진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까. 비밀 창고! 국정원의 메인서버의 실체를 전격 해부한다.

▶ 단독 발굴, 원자력에도 블랙리스트가 존재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작성됐던 9473명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정권에 부정적이라는 이유로 공무원들은 좌천되고 문화예술인들은 지원이 끊겼다. 이른바 '블랙리스트'가 이명박 정부에서도 존재했다는 충격적 제보. 취재진이 끈질긴 취재 끝에 만날 수 있었던 원자력 관련 블랙리스트의 당사자, 그리고 그의 믿기 힘든 고백. 이번주 스포트라이트는 MB 정부의 '원전 르네상스' 그 이면에 존재했던 블랙리스트의 실체를 단독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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