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12회 :
‘느이들이 죽을 똥 싸게 일해서 벌었으면 십원 한 장까지 다 니들 꺼야, 알어?’
종구(박원상 분)는 노숙자들이 땀 흘려 일하고 돈을 벌 수 있도록 공사현장 일자리를 마련해 준다. 이를 안 악어(장원영 분)는 해진(공형진 분)패거리에게 공사현장에서 번 돈을 상납하라 하고… 이를 부당하다 여긴 해진, 영칠(안세하 분), 그리고 오십장(김지훈 분)은 악어 패거리와 패싸움을 한다.
한편, 줄어든 상납금 때문에 분노하는 흥삼(이범수 분)! 악어와 독사(이철민 분)는 상납금을 늘리기 위해 작업에 들어간다. 독사는 폐수술실로 조회장(정종준 분)을 비롯한 노숙자를 끌고 가고, 이를 안 종구와 태호는 조회장을 구하러 가기 위해 각각 폐수술실로 향하는데…
12회 전타이틀
등록일 2015.08.29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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